제 블로그의 첫 위스키 시음기는 아란 10년 입니다.
아란 10년은 아란의 첫번째 코어 레인지로 버번&쉐리 위스키 입니다.
시음기 시작합니다 !
디자인 & 정보

첫인상은 마치 병 안에 흰 편지가 들어 있어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닐거 같은 느낌의 병이에요
아란 10년의 가격은 데일리샷에서 (24년 2월 기준)
8만원 ~ 12만원

케이스 앞뒤를 살펴보면 배경은 베이지 색에 파란 글씨가 써져 있고
케이스 뒷면에는 스코틀랜드와 아란 섬 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.

Non-chill Filterd
냉각 여과를 하지 않은 위스키 그 자체
Natural Colour
카라멜 색소를 넣지 않은 위스키 본연의 색
(참고로, Colour는 color의 영국식 표기입니다)
필터링 하지 않은 위스키가 무조건 더 좋다라고 할 수 없지만
아란은 위스키 본연의 맛과 색을 구현하고자 하는 증류소임을 알 수 있어요

전면 로고와 코르크에는 아란섬이 그려져 있어요
아란은 이런 깨알 포인트들을 잘 넣어서인지 참 귀여운거 같아요
시음기
니트 & 하이볼

[니트]
● 컬러 - 연한 황금빛
● 노징 - 카라멜 향, 달달한 과일향
● 팔레트 - 달콤한 바닐라, 오렌지(?) 맛
● 피니쉬 - 우드 느낌 (약간 긴편)

46도라서 입에 머금기는 어렵네요.
알코올이 살짝 칩니다.

[하이볼]
달달한 꿀, 바닐라 맛과 탄산이 조화롭네요
청량한 사이다를 마시는거 같아요!
하이볼로도 정말 맛있네요
총평
가성비 좋은 버번위스키를 찾는 사람에게
제품 : 아란 10년 (Arran 10y)
도수 : 46% Vol.
별점 : ★★★★☆
10만원 수준의 가성비 좋은 데일리로 마시고 싶은 위스키
별 1개 깍인 이유는 10년 숙성인 만큼 피니쉬가 길지는 않네요
니트 & 하이볼 모두 맛있어서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될거 같으나
저는 니트로 즐기렵니다 ㅎㅎ